2025년 3월 31일, 배우 김수현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故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해명 이후에도 대중의 의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고등학교 2학년, 17세였던 김새론이 밤 11시에 김수현 가족이 있는 집에서 닭볶음탕을 만들었다는 정황”이 있습니다.
▶ “연인이 아니었다”는 주장…하지만 그 밤의 정황은?
김수현 측은 공식 입장에서 “당시 연인 관계가 아니었고, 가족들도 함께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은 2018년 6월 촬영된 것으로, 당시 김새론은 고등학교 2학년, 만 17세의 미성년자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밤 11시 20분경 촬영되었으며, 식탁 위에는 소주병과 소주잔이 놓여 있었다는 점이 확인되며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단순한 가족 식사 자리였다고 주장하지만, 많은 이들은 이 상황 자체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 “사귀지도 않았는데, 밤 11시에 가족 집에서 요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귀지 않았다면 오히려 더 이상한 상황”
“그 시간에 미성년자가 남자 집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
“친구 사이여도 집에 돌려보낼 시간 아닌가?”
또한,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도 공개되었습니다. 메시지에는 “보고 싶어”, “언제 안고 잘 수 있어?” 등 연인 사이로 보일 수 있는 문구가 담겨 있었지만, 김수현 측은 “전면 조작된 메시지”라며 원본 데이터 제출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 해명에도 남은 의문…김수현 이미지 타격 불가피
김수현 소속사는 “미성년자와의 교제는 결단코 없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있지만, 유튜브 채널 ‘가세연’ 측의 공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귄 적 없다”는 해명은 ‘그루밍’ 논란으로 이어지며, 연예계 전반에 큰 파장을 주고 있습니다.
한 프로파일러는 해당 상황에 대해 “상대를 잘못 골랐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해명이 아닌, 도덕성과 윤리적 판단에 대한 대중의 평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김수현의 이미지 회복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본 포스팅은 대중에 공개된 기사 및 자료에 기반해 작성된 콘텐츠로, 사실 여부에 대한 판단은 독자에게 맡깁니다.